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5월 만 12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4월 시험에 응시한 7,558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엘에이 비자 변호사 영국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엘에이변호사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8세였던 2017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박은 6년 바로 이후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연구에 주력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잠시 뒤 지난 7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2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이 되기를 열정한다""고 말했다.